아이가 체구가 작다보다 더욱더 입학하는 아이책가방고르기에 많이 신중하게되더라구요.아이들에게 좋은가방보다 앞선 안전한가방을 만드는 수아베라망~~ 안전한재질로 아이들이 편리하게 사용할수있는 똑부러진 내구성에 또한번 놀랐어요.우리막내아들 어찌 책가방매고 학교가나 걱정한가득이었는데 수아베라망으로 근심 덜었어요.디자인도굿!!내구성도합리적이고 아이가 어깨도 등도 편안하니 착용감도 좋을거같아 벌써부터 기대한가득이에요~~~
2014년 우리 큰 아이가 첫 이가 올라왔을때, 9개월 즈음 신랑이 홍콩출장 선물로 신라면세점에서 사온 사만다 레이엣 링콘 트윙클 실버. 그 해년도에 수아베라망으로 브랜드명이 바뀌었는데요.
링콘 트윙클백으로 작은아이 때도 잘 써서.. 올해 초까지 사용하고 옷장 안에 두다가 지난 9월 초 옷정리를 하면서 함께 버렸습니다.(진짜 왜버렸을까? 지금 후회막심입니다.ㅠㅠ)
실버였는데, 등판과 어께끈이 저의 땀으로 누렇게 변색되고, 지퍼가 자꾸 찝히면서... 수선할까? 하다 기저귀가방이 아닌 새가방을 쓰고 싶다는 욕망으로 과감히 바꾸었습니다.
내가 30살이였을 때 부터 사용해 37살에 접어든 지금까지 사용했던 나의 30대의 기억과 추억을 함께한 내 분신이였던 사만다 레이엣이 더 익숙한 수아베라망 가방.
수납 보조 인백이 있어서 아이들 기저귀, 물티슈, 물병.. 모두 엉키지 않고 정돈되어 들어가 가방맬 때도 불편함이 없고, 생활방수가 되고 가벼워 항상 매고 다녔죠.
갑작스러운 일로 친정부모님이나 남편에게 아이들을 맡길 때, 가방 하나만 쥐어주면 모든 것이 해결되었죠.
큰 딸이 9개월 때, 접했는데..이제 그 딸이 내년에 학교에 들어갑니다.
기저귀가방도 정말 좋았는데, 아이가방은 얼마나 잘 만들었을까요?
엄마가 아기를 낳고 이동시 항상 매고 다녔던 가방
공감대가 있는 딸아이에게 의미있는 수아베라망 가방을 첫 학교 가방으로 매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 딸아이가 먼 훗날 자녀를 낳았을 때, 같은 브랜드 가방을 매고 아이를 키워 3대가 그 이상이 같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백년 기업이 되길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딸가진 부모라면 초등학교 입학 가방에 수아베라망을 해주고 싶을거예요 아들 입학때는 알았지만 딸을 해주고 싶은 마음 !! 러블리한 그녀를 만들어 주기 위해 수아베라망으로 초등 입학에 즐거움을 주고 싶어요 내년에 입학 하는 둘째를 위해 선물해 주고 싶어요 수아베라망을 가지고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초딩 패셔니 스타가 된것 같은 기분이 들것 같아요
수아베라망은 가방이 아닌 과학이네요. 첫 아이를 낳고 기저귀 가방 뭣 모르고 이쁜거 샀다가 불편해 두 번째는 참 많이 따지고 비교하고 심지어 이쁜기까지 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몇날 며칠을 고민하고 골랐던 기억이 새삼 떠오르네요. 이젠 그런 마음으로 첫 아이의 첫 가방을 골라야 할 때인가봐요. 전 아이들 취향에 따라 이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수아베라망 R&D를 읽다보니 디자인은 기본이고 한창 성장해야 하는 아이들의 어깨 부담을 줄여주는 가방의 형태에 집중한 것 보고 믿음이 갔습니다. 한창 뛰노는 아이들이라 가방의 내구성과 안전성 등을 위해 원부자재까지 자체 개발하는 그 열정이 정말 감동이네요. 가볍고 튼튼하고 안전하고 이쁜것도 놓치지 않는.. 수아베라망!우리 아이 첫 가방으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것 같아요^^